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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복지법인 모퉁이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인천재활의원은 타 의료기관과 달리 비영리를 목적으로 설립 허가되어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설립되었습니다.

내과(인공신장실), 물리치료실을 진료하며 인천지역 만성신부전 환자의 10%이상을 담당하는 국내 3위 규모(국민일보 2007년 9월9일자)의 투석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.